* ‘사순
시기’의 시작과
끝은? → ‘재의 수요일’부터
‘주님 만찬 성 목요일’의 주님
만찬 미사 전까지이다.
* 사순시기는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예수님의 부활 축제를 준비하는 기간이다.
* ‘사순’은 본디 ‘40일’을
뜻하는데, 올해(2025년)는 3월5일(재의
수요일)부터 4월17일(목, 만찬미사 전)까지가 사순
시기이다.
주일(여섯 번)을 제하면
실제로는 38일간이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는 40일,
즉
성토요일 부활 성야 전까지
계산했다.
* 부활절을
위한 40일
준비와 관련된 최초의 언급은 니케아
공의회(기원후
325년) 규범집에서
볼 수 있다.
* 그
의미에 대한 가장 간단명료한 표현 가운데 하나는 5세기
성 요한 카시아누스의
저서에 나타난다.
그는
사순 시기를 ‘한
해의 십일조’로
묘사했다.
또한
성인은 40일
동안 단식한 모세와 엘리야
같은 구약성경의 인물들에 주목하였다.
* 예수님께서도
공생활 전 40일간
단식하셨다.
* 우리는 40일 동안
하느님께 모든 것을 되돌려 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