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무 1-31장
사무엘기 상권
사무엘기는 판관시대 말기부터 이스라엘 왕정이 확립되어 중앙집권체제가 세워지기까지 130여 년에 걸친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상권에서는 마지막 판관 사무엘의 이야기, 이스라엘 왕정의 기원, 첫 왕 사울, 다윗의 초기 활약을, 하권에서는 두 번째 왕이 된 다윗의 통치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다. |
* 사무엘 - (요셉의 두 아들 중 둘째인) 에프라임 지파에 속한 인물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 에프라임(弟)과 므나쎄(兄)를 아들 항렬에 올림(창세 48장)
야곱이 형(므나쎄)과 아우(에프라임)를 축복할 때 손을 바꾸어 함
* 요셉 지파의 역할 → 유다 부족의 다윗 왕에게 연결됨
신약성경의 요셉의 역할 → 예수 그리스도의 양아버지 역할, 성부에게 연결됨
* 실로(Shiloh, 1,9) - 판관시대의 이스라엘의 수도였고,
- 예루살렘 정복하기 전 이스라엘의 경신례의 중심지였으며,
- 시나이 산에서 가지고 온 계약의 궤를 모시는 장막을 세운 곳이었다(여호 18,1).
1) 한나가 ‘주님께 빌어서 얻은 아기’는 누구입니까? (1,20) 그녀는 그 아들을 어떻게 하였습니까? (1,24-28) [생명 = 하느님의 것]
사무엘 - 젖떼자 한나는 서원한대로 사무엘을 주님의 성전에 올라가 주님께 봉헌하였다.
아들을 성전에 봉헌함 → 소유욕의 포기요, 가족 이기주의의 극복이었다.
2) 2,1-10(한나의 감사 찬양)과 루카 1,46-55(마리아의 노래)를 비교해 보세요.[출산 찬미]
한나의 감사 찬양은 우주적 찬양으로서 마리아의 노래(Magnificat)에 영향 미쳤다.
또한 한나의 노래는 공동체의 시편이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류제옥 수녀의 <성서해설>(가톨릭신문 2001년 5월 6일자) :‘여성의 권리’언급 →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와 역할은 남편의 자식을 낳고 키우는 일에 한정 되었었다. 한나는 불임(不姙)으로 엘카나의 집에서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없었다.
2,6 “주님은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시는 분, 저승에 내리기도 올리기도 하신다.”
불교의 지장보살(地藏菩薩):“지옥 중생을 먼저 제도하여 보리에 이르게 하기 전에 자신은 결코 성불하지 않겠다.”고 한 보살
[참고 : 관음보살(觀音菩薩) : 현세 고통 속에 사는 이들의 어려움을 들어주는 보살 / 지장전(地藏殿) = 명부전(冥府殿)]
덤: 기름부음받은이(메시아, 1사무 2,10) 메시아 사상→ 아모 9,11; 호세 3,5; 이사 9,1-6; 11,1-9; 예레 23,5-;30,9; 33,15-17; 새로운 다윗의 오심 예언→ 에제 34,23-24; 37,24-25 임금은 백성이 기름을 부을 수도 있고(다윗 : 2사무 2,4; 5,3), 하느님께서 기름을 부으실 수도 있다(사울: 1사무 10,1; 다윗: 1사무 16,13). 메시아(기름발린 이)는 사제 아론(또는 그의 후계자들)의 칭호이기도 하다(탈출 28,41; 레위 4,3) |
2,10ㄷ “주님께서는 땅 끝까지 심판하시고 당신 임금에게 힘을 주시며 기름부음받은이의 뿔을 높이신다.”
3) 주님께서 소년 사무엘을 어디에서 부르셨습니까? (3,3-4) [소명=제2의 탄생]
하느님의 등불이 아직 꺼지기 전, 하느님의 궤가 있는 주님의 성전에서 잠자던 중에 소명
유다 전승 → 12세 때에 소명을 받았다(요셉푸스, 유다 고대사 V)
하느님의 등불(=메노라, 일곱 촛대, 탈출 27,20-21; 레위 24,2-4)
사무엘과 비교되는 이들
엘리의 두 아들 호프니와 피느하스 → 사제규정 무시, 제물 탐하고, 성막 봉사 여인들과 간음
사무엘의 두 아들 요엘과 아비야(8,2)와 대조됨 → 돈 벌기에만 급급, 뇌물 받고, 그른 재판
사무엘의 경우, 주님에 대해 들은 것과 주님에 대한 체험 구별되었다(첫 부름 인지 못함).
4) 이스라엘은 필리스티아인들과의 싸움에서 무엇을 빼앗겼습니까? (4,1-11)
하느님의 궤 → 자신들의 노력 없이 하느님의 궤에 의존하는 은총만으로는 방어가 불가능
궤 → 다윗과 그의 가문이 보호하게 될 것이고, 이스라엘의 영광 다시 일으킬 것이다.
5) 이스라엘 원로들이 라마로 사무엘을 찾아가 청한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왜 그렇게 하였습니까? (8,4-5) [임금 = 생명 보호] [사무엘과 왕정 제도]
다른 모든 민족들처럼 임금을 세워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해달라고 청하였다.
왕정체제로 막강한 군사력을 지닌 주변국들의 잦은 침입에 대항하기 위해,
하느님을 임금으로 모시기 싫어서
덤: 사울 선출에 대한 두 전승 왕정을 반대하는 전승(8장; 10,1-24; 12장) 왕정제도의 현실 설명(8장); 사울의 고별사(12장) 왕정을 지지하는 전승(9,1∼10,16; 11장) 사울이 암몬 물리치고 왕위에 오름(11장); 하느님의 영이 사울에게 내림; 예언자, 구원자가 됨 |
6) 이스라엘의 첫 영도자는 누구였으며, 그를 기름 발라 영도자로 삼은 이는 누구였습니까? (9,16; 10,1; 2권 49쪽 참조)
베냐민 부족 출신 사울을 사무엘이 기름 발라 영도자로 삼음
임금의 성별식 :
한 예언자가 지목된 인물의 머리에 기름 한 병을 붓고, 입 맞추고, 해설과 축하와 기도가 합쳐진 선언을 함 → 성별해 세운 표징 드러남(신접하게 될 것 예언되다)
7) 예언자들의 탄생과 등장을 알게 해 주는 9,9를 옮겨 적으세요.
“옛날 이스라엘에서 하느님께 문의하러 가는 사람은 ‘선견자에게 가 보자!’고 하였다.
오늘날의 예언자를 옛날에는 선견자라고 하였던 것이다.”
덤: 사무엘 → 예언자(들) 제도의 창설자였다. 선견자[ראה, roeh(로에), 유목 생활을 배경으로 하는 단어] 예언자[נבאי nabi(나비), 농경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단어) |
8) 사무엘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다음 구절들을 읽고 정리해 보세요: 1,11; 1,28; 3,20; 7,6.15-17 (11,7); 9,6; 9,16(10,1; 16,13); 16,5; 집회서 46,13 참조
서원한 이(=나지르인, 1,11); 주님께 바친 아이(1,28); 주님의 믿음직한 예언자(3,20);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한 판관(7,6.5-17); 하느님의 사람(9,6);
이스라엘의 영도자 될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 성별해 주는 이(9,16); 주님께 제사를 드리는 이(16,5)
집회 46,13 사무엘 소개(주님께 사랑을 받고, 주님의 예언자로서 왕정을 수립하였으며, 이스라엘을 다스릴 통치자들에게 기름을 부어 주었다.
그는 주님의 법으로 회중에게 판결을 내렸고, 자신의 믿음으로써 참 예언자로 확인 받았고 자신의 말로써 믿을 만한 환시가로 알려졌다. 이방의 군주들과 통치자들을 모조리 없애버렸고, 잠든 다음(死後)에도 예언을 하였고, 임금에게 닥쳐올 죽음을 미리 알려 주었고 예언으로 백성의 무도함을 없애려고 땅속에서조차 목소리를 높였다.)
9) 사무엘에게 도유된 사울이 예언자의 무리를 만나게 되었을 때 어떻게 되었습니까? (10,9-13) [주님께서 사울을 백성의 영도자로 성별해 세우신 표]
하느님의 영이 그에게 들이닥쳐, 그도 그들 가운데에서 황홀경에 빠져 예언하였다.
10) 사무엘기에서는 같은 사건이 서로 다르게 전해지거나 중복되는 경우가 여러 곳에 나타납니다[전승문학이기 때문에]. 다음 구절을 읽고 정리해 보세요:
① 사울이 임금이 되는 이야기들: 9,26∼10,16; 10,17-24; 11,14-15; 15,1
사무엘이 개별적으로 사울을 만나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임금으로 세움(10,1)
백성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공적으로 취임함(10,24);
온 백성은 주님 앞에서 사울을 임금으로 세우고, 주님께 친교제물을 바쳤다(11,14-15)
② 사울이 임금의 자리를 잃게 되는 동기들: 13,7ㄴ-14; 15,9.15-23
사울이 사무엘과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해 임의로 번제물을 바쳐 하느님 분부를 어김(13장)
사울이 아말렉 쳐부수고 헤렘(멸절)을 안 지킴 = 양과 소(전리품) 중 좋은 것 보존(15장)
③ 사울에게 소개된 다윗 - 다시 묻는 사울: 16,21; 17,33.38-39와 17,55-58
사울은 다윗을 몹시 사랑하여 자기 무기병으로 삼았다(16장)
“너는 아직도 소년이 아니냐?”(17,23)
사울은 필리스티아 사람을 향하여 나아가는 다윗을 보고 군대의 장수 아브네르에게 “아브네르, 저 젊은이는 누구의 아들이오?”
아브네르가 “…저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17,55-88).
④ 다윗이 골리앗을 쳐 이긴 이야기: 17,49-51: 2사무 21,19; 참조 1역대 20,5
골리앗의 무기보관: 17,54; 21,10
17,49-51 다윗이 필리스티아 사람 골리앗을 쳐죽였다.
2사무 21,19 베들레헴 사람 야아레 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이 갓 사람 골리앗을 살해했다.
1역대 20,5 야이르의 아들 엘하난이 갓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쳐 죽였다. 밝혔다.
무기 보관
17,54 다윗이 필리스티아 사람의 무기를 자기 천막에 두었다.
21,10 놉의 사제 아히멜렉이 골리앗의 칼을 보자기에 싸서 에폿 뒤에 두었다.
⑤ 사울의 최후: 31,4; 2사무 1,10 ; 참조 1역대 10,4
31,4; 1역대 10,4 무기병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청했으나 거절하자 사울은 스스로 자기 칼을 세우고 그 위에 엎어졌다.
2사무 1,10 이스라엘에 몸 붙여 살던 아말렉인 젊은이가 사울의 목숨을 끊었다.
11) 이스라엘의 참 임금은 누구시라고 사무엘은 강조하였습니까? (12,12; 8,7)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그들의 임금이신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에게 “아무래도 임금이 우리를 다스려야 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2) 15,22를 옮겨 적으시고, 다음 구절들과 비교해 보세요: 히브 10,5-10 ; 마태 12,7; 호세 6,6; 잠언 15,8; 21,3; 아모 5,21-25
그러자 사무엘이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번제물이나 희생 제물 바치는 것을 주님께서 더 좋아하실 것 같습니까?
진정 말씀을 듣는 것이 제사드리는 것보다 낫고 말씀을 명심하는 것이 숫양의 굳기름보다 낫습니다.”
[사울이 하느님의 절대권을 무시함]
히브 10,5-10 참 제물 = 예수 그리스도(의 몸); 예수님은 아버지 뜻을 이루러 오셨다.
마태 12,7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호세 6,6 정녕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다. 번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다.
잠언 15,8 악인들의 제물은 주님께서 역겨워하시고 올곧은 이들의 기도는 주님께서 기꺼워하신다.
잠언 21,3 정의와 공정을 실천함이 주님께는 제물보다 낫다.
아모 5,24 다만 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
사울 왕정의 몰락 : 사울의 잘못 때문이었는데, 사울은 사무엘의 지시(하느님의 분부)인 7일간(10,8)을 못 기다리고 번제물과 친교제물을 가져다
희생 제물을 드렸고 (13,8-9) 전리품(戰利品)을 탐했으며(15,9) 사무엘의 겉옷을 붙잡자 옷자락이 찢어졌다(15,24-31).
13) 다윗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다음 구절들을 읽고 정리해 보세요: 16,1.11; 16,18; 16,21; 18,5(22,14); 18,13; 18,27(22,14); 20,8(18,3)
베들레헴 사람 이사이의 막내 아들로 양치기였다(16,1.11). 비파를 솜씨 있게 탔다(16,16; 왕의 음악 치료사) 힘센 장사이며 전사로서, 말도 잘하고 풍채도 좋은 데다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셨다(16,18). 사울의 무기병이었고(16,21) 군인들을 통솔하는 직책을 맡았었고(18,5) 천인대장(18,13) 사울 임금의 사위였다(18,27). 사울의 아들 요나탄과는 의형제(義兄弟) 지간이었다(20,8).
음악치료, 미술치료
고대 세계에서 정신질환에 흔히 쓰던 처방을 임금이었던 사울에게 권함 - 궁중악사 다윗
보에시우스(A. M. S. Boethius, 475?-525), <음악의 원리> 라는 책을 저술함. 이 책에서
그는 세 가지 음악을 이야기 하였다. 즉, 우주의 음악, 소우주(=인간)의 음악, 악기의 음악
작곡가, 연주가, 해설가 → 이석재가 삼위일체의 신비를 묵상하는 세 주제들
삼분손익법(三分損益法): 동양의 음악이론으로, 궁상각치우 다섯 음의 창제 원리
기본이 되는 한 현의 길이 만큼을 궁(宮, 도) 음으로 정한 다음
궁(宮,도)음의 길이를 3등분하여 1/3을 뺀(三分損一) 길이의 음은 치(徵, 솔)음이다.
[이 때 궁(도)음과 치(솔)음의 길이의 비는 3:2로서 화음으로는 완전 5도가 된다.]
치(徵, 솔)음을 三分한 후 1/3을 더 하면(益一) 상(商, 레)음이 된다.
[이 때 치(솔)음과 상(레)음의 길이의 비는 3:4로서 완전 4도가 된다.]
상(商, 레)음을 三分하여 1/3을 빼면(損一) 우(羽, 라)음이 된다.
우(羽, 라)음을 三分하여 1/3을 더하면(益一) 각(角, 미)음이 된다.
14) 이사이의 막내아들 다윗은 무엇을 하다가 사무엘에게 불림을 받았습니까? (16,11-13) (16,19; 17,15. 34; 2사무 7,8 참조)
양을 치고 있다가 부름을 받았다. / 베들레헴에서 도유됨
15) 다윗은 필리스티아의 장수 골리앗과 싸우러 나갈 때 무엇으로 무장을 하였습니까? (17,40.45)
막대기, 매끄러운 돌멩이 다섯 개, 무릿매 끈과 이스라엘 전열의 하느님이신 만군의 주님 이름으로 무장하였다.
(사울은 다윗에게 자기의 무기와 군복으로 무장하게 하였으나, 다윗은 자기 자신의 도구와 하느님의 이름으로 전쟁에 임했었다.)
16) 다윗이 놉의 사제 아히멜렉의 도움을 받은 이야기 21,1-7과 마르 2,25-26(마태 12,3-4; 루카 6,3-4)를 비교해 보세요. [율법보다 생명을 중시함]
21,1-7 아히멜렉이 다윗을 도와 줌
마르코 2장에서는 아히멜렉의 아들 에브야타르가 다윗을 도왔다고 하였다.
주님께 봉헌된 빵은 아무나 먹을 수 없었지만 아히멜렉은 그것을 다윗에게 주었다.
17)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를 살려주었습니까? (24,7.11; 26,9-11) [죽임보다 생명 살림 선택의 소중함 묵상]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메시아) 이었기에
18) 18,8ㄴ; 21,12; 23,17ㄷ; 24,21; 25,30 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18,8ㄴ (사울의 독백) “…이제 왕권말고는 더 돌아갈 것이 없겠구나.”
21,12 갓 임금 아키스의 신하들이 왕에게 “이 사람은 그 나라 임금 다윗이 아닙니까?”
23,17ㄷ 요나탄이 “결국은 자네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임금이 되고, 나는 자네 다음 자리에 있게 될 것일세.”
24,21 사울이 “이제야 나는 너야말로 반드시 임금이 될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스라엘 왕국은 너의 손에서 일어설 것이다.”
25,30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이 “이제 주님께서 나리께 약속하신 복을 그대로 이루어주시어 나리를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세우실 터인데.”
19) 26,23ㄱ을 옮겨 적으세요.
주님은 누구에게나 그 의로움과 진실을 되갚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20) 다윗은 아말렉인들과 싸움에서 얻은 전리품을 어떻게 자기 일행에게 나누어 주었습니까? (30,20-25)
싸우러 나갔던 사람의 몫이나 뒤에 남아 물건을 지킨 사람의 몫이나 다 똑같이 나눴다.
21) 사울의 시신을 거두어 장사 지내 준 이들은 누구였습니까? (31,11-13) (1사무 11,1-11 참조)
야베스 길앗의 용사들이 사울의 주검과 그 아들들의 주검을 벳 산 성벽에서 내려다가, 야베스로 돌아와 거기에서 불태웠다.
그 다음 그들은 그 뼈를 추려 야베스에 있는 에셀 나무 밑에 묻고, 이레 동안 단식하였다.
1사무 11,1-11, 사울이 그들을 도와주었던 것에 대한 보은이었다.
◈ 묵상 나눔 주제 ◈
다윗과 요나탄의 우정은 참된 벗의 관계를 묵상하게 해 줍니다. 진정한 벗과의 사귐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